비트코인)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나?
비트코인의 가격이 10만달러 수준에서 횡보하면서 시장환경이나 위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인 듯하다.물론 가격조정을 예견하기도 하지만 비트코인의 위상은 개인 투자가나 기관투자자, 일부 국가에서도 상당히 인정받는 분위기이다.그러나 몇 년전만 해도 금융권, 정치권의 거물들에 의해 부정적 평가가 만만치 않은 시절도 있었다.그 위상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 할 만하다.◇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그는 2017년에만 해도 비트코인을 '돈세탁 지수'로 불렀지만 최근엔 전통적 자산과 무관한 이익을 창출하고 통화가치 하락 및 정치적 불안정을 헤지(위험 분산)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하고 있다.그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며 기존의 부정적인 입장을 바꾼 대표적인 인물이다...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