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112040)

KBW 2022의 메인 콘퍼런스 개최, 이더리움의 머지 업그레이드 예정, 게임주의  전망, WEB3에 관심을 두다보니 위메이드 기업을 조사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위메이드 회사의 개요

동사는 온라인 게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판매를 목적으로 2000년 2월 설립되었다.

당사 및 주요 종속회사의 주된 사업은 PC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개발/유통/판매 사업, 지식재산권 활용 사업 및 블록체인 사업이다.

주요 PC 온라인 게임으로는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및 '이카루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2021년 '미르4'를 국내 및 글로벌 출시하여, 기준 창사 이래 연간 최고 매출을 견인하였다.

 

위메이드의 자회사로는 블록체인 게임 전문 회사 위메이드맥스(101730),  위메이드플레이(123420)(옛 선데이토즈)가 있다. 

▶위메이드 회사의 영업

 

업계에 의하면 국내 회계제도상 블록체인에 대한 회계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관련 수익이 회계상으로 온전히 반영되지 않는 아쉬움은 있지만,  위메이드의 기업 가치는 향후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잠재력이 큰 것으로 보고있다.

 

다음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3.0’의 메인넷을 출시하겠다는 기대감도 크다.

메인넷 공개 소식에 위메이드맥스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메인넷이란 일종의 블록체인 운영체제(OS)와 같은 개념으로, 위믹스가 기존 클레이튼 기반 플랫폼 서비스에서 독립한다는 의미다. 

독립적인 플랫폼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지갑 등을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등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 달러’와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 디파이’, 탈중앙화 자율조직 ‘다오’등을 운영할 수 있는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나일’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808_0001970824 

위메이드, NFT 플랫폼 '나일' 생태계 최초 공개

위메이드의 구상이 성공헌다면 블록체인 게임 뿐 아니라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탈중앙금융(디파이), 디지털 아트, 메타버스 등의 생태계를 이룰 것이다.

 

위메이드의 최근 보도내용을 보면,

-NFT 플랫폼 ‘NILE(나일)’ 티저 페이지 공개

-100% 달러 자산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수립하고, 온체인을 통해 발행량과 담보의 1:1 비율이 유지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방침

(100% 완전 담보를 의심할 수도 있지만, 누구나 온체인 상에서 위믹스 달러 1억불이 매치되는 1억달러의 USDC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위메이드커넥트와 ‘OVE : N 제너레이션’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

-밸로프와 전략RPG ‘아틀란티카’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

 

-프로그라운드의 운동을 하고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 M2E(Move to Earn) 의 슈퍼워크(SuperWalk)에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위메이드 회사의 주가

위메이드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333억원을 거둬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2% 늘어난 1090억원을 기록했지만 인건비와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이 239% 급증했다.

위메이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면서 발표 당일 7.13% 급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급락후  주가는 여러 추진 사업에 관심이 높아지며 주가는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니다.

 

업계에 의하면 올해 실적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위메이드의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SK증권은 위메이드의 목표주가를 현 주가보다 낮은 4만5000원으로 내리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해 사실상 매도 의견을 냈다.

광고비 및 인건비가 2배 이상 증가해 연간 실적이 부진할 것을 부각시켰다.

 

 

 

위메이드 1년 주가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