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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그 이후 엘살바도르에는 ...
비트코인하면 생각나는 나라가 있다. 엘살바도르가 그 중 하나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도입한 엘살바도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지난달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비트코인 시세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 팔면 40% 이상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서도 “(비트코인을) 팔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비트코인 시세가 낮았을 때 사람들은 우리가 손해를 볼 것이라는 기사를 수천개나 썼다”고 비꼬기도 했다. 부켈레는 집권 3년차였던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했다. 100만달러 수준의 비트코인을 기부하는 외국인에게 시민권을 제공하는 법안도 통과시켰다. 당시 국제통화기금(IMF)은 “가격 변동성이 커 소비자 보..
2024.03.28 -
전기자동차) 미국 전기차의 수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의 상장폐지와 테슬라의 이유있는 주가하락은 투자자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 최근 미국전기차 회사인 리비안과 루시드도 테슬라와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의 수요가 주춤해질뿐 아니라, 중국 전기차의 약진은 미국 전기차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4/03/26/33HLMYJLMNBONGNOGFZNINUFPI/ 피스커 상장폐지·리비안 급락...전기차 패권 美에서 中으로?피스커 상장폐지·리비안 급락...전기차 패권 美에서 中으로 글로벌 공세 확대하는 中 전기차...BYD는 테슬라도 꺾어 中과 경쟁 못하는 美 완성차 업체, 매출 30%까지 깎일 것..
2024.03.28 -
테슬라 , 주가는 어디까지 하락?
요즘 테슬라 주식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식도 없는 것 같다. 원래 호재가 나오면 모든 것이 좋게만 보여 주가는 오버슈팅하기 쉽고, 악재는 악재를 불러 과매도가 되기도 한다. 최근 자료는 테슬라가 현재 수준보다 30% 더 빠진다는 자료가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471 월가 테슬라 최대 비관론자 "테슬라, 여기서 30% 떨어진다" - 연합인포맥스월가에서 테슬라(NAS:TSLA)에 대해 가장 비관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번스타인이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또 낮췄다.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토니 사코나기 애널news.einfomax.co.kr
2024.03.28 -
테라사태 <권도형>, 한국으로 !
https://m.mk.co.kr/news/society/10971376 20만 투자자 울린 ‘그놈’…한국 곧 온다 - 매일경제‘테라사태’ 권도형, 이르면 주말 송환 서울남부지검서 신병 확보 후 강도 높은 수사 이어갈 전망 한국선 가상자산 증권성 불인정 혐의 입증 치열한 다툼 예상www.mk.co.kr
2024.03.23 -
'M7'에서 'F5·S6' 로
◇2023년의 M7(magnificent 7) 2023년 뉴욕증시를 이끌어 온 대표 7대 기술주는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M7)'였다. 그러나 금년들어 테슬라와 애플을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와 같은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의 주가는 고공행진 하지만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F5(Fabulous 5) 월가의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애플과 테슬라의 주식을 M7에서 제외하고, 나머지 다섯 종목을 'F5(Fabulous 5)'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2024년 들어 테슬라의 주가는 15% 이상 밀렸다. 애플의 수익률도 1%의 수준에 그치고 있다. ◇슈퍼 6(Super 6) ..
2024.01.25 -
2) 배신때리는 지하자원주...구리
▶가 힘을 못쓰는 이유는? 2023년 11월 연준의 금리 인상 유보가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식시장은 활기를 되찾고 있다. 그러나 지하자원 주식은 오르기는 커녕 '닥터 코퍼'로 불리는 구리 가격 또한 녹아내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리는 전기, 전자, 건설 등 각종 산업 분야의 필수적인 원자재로 실물경제의 선행지표로 불린다. 경기 확장 혹은 회복기에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도 함께 뛰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구리 가격이 녹아내린다는 것은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지표를 보면 아직 경기침체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중국을 보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 중국을 보면 구리 가격이 보인다. 연초 구리 가격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에 ..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