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
-
(미국,한국주식) 클린에너지, 재생에너지 (1)
클린 에너지 혹은 재생에너지 관련 테마는 오래전부터 주목되어 왔으나 최근에 더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바이든(BIDEN)의 당선시 증시 테마가 오래전부터 관심사였다. 한국에서도 그린 뉴딜 정책은 73조원 투자를 계획하면서 친환경테마주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ESG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클린에너지는 중요한 투자의 가치를 판단하는 테마가 되고 있다. 미국 바이든 후보는 당선될 경우 기후변화 대응에 향후 4년간 2조달러를 투자하고 늘어난 세수 만큼 그린에너지·헬스케어·인프라에 예산 등에을 투입할 것이라 공약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일자리 수백만 개를 창출한다는 구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 청정에너지 연구개발에 투자를 크게 늘리고 2035년까지..
2020.10.09 -
(미국주식) 빅 테크(Big Tech )기업의 횡포(FAAG)
세계 최대 기술기업인 Apple, Amazon, Google and Facebook이 미국 하원에서 비판받고 있다. 모든 투자자들이 이들 주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두려움을 갖는다는 FOMO (FEAR OF MISSING OUT)의 대상이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도 그런지 모르겠다. 9월초에 이들 기술주는 주가 최고치를 갱신하고 현재 버블 논란에 휩싸이며 주가 조정을 보이는 중이다. 절묘한 때인지 애꿋은 때인지 하원 법사위 산하 반(反)독점소위는 16개월에 걸친 조사 내용을 반영한 약 449 페이지 분량 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미국 하원은 세계 최대 기술기업인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에 대해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반경쟁적인 독과점 행위를 해왔고 이는 혁신을 방해하고..
2020.10.08 -
트렌드를 알면 주식이 보인다
오래 전 시중에 나온 주식 관련 책 제목이다. 책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작자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집필을 했는지는 짐작이 간다.. 주식 트렌드 혹은 주식테마에 대해 검색하고 글을 쓰던 중 "트렌드를 알면 주식 투자가 보인다"는 책의 제목이 맘에 들어 대망의 티스토리 시작 글 제목으로 잡았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 세상도 변하고 거기에 따라 인기주식도 변하고 주식 테마도 변한다. 실제로는 주식에서 트렌드 보다는 테마를 말을 더 많이 쓰는 듯하다.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팁은 주식 차트나 재무제표는 기본이지만 이는 과거 지향적이라 한계가 있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려면 먼저 세상을 움직이는 트렌드를 파악하는 동물적 감각이 우선인지 모르겠다. 바뀌는 세상을 보고 트렌드를 읽으며 그 속에 숨겨져 있는 투자 ..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