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CYBER)보안업체 주식에 투자하기

2022. 4. 21. 10:29주식테마 산책하기

 

 

▶ 사이버(CYBER) 보안업체가 주목받는 이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사이버보안 관련주와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에 따른 미국의 제재로 양측의 관계가 악화하자 미국에 본사나 생산시설을 둔 주요 기업과 IT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우려가 높아져서이다. 
실제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군사작전에 사이버 공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쟁`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주요 외신은 우크라이나 외교부, 의회, 국방 등 주요 정부 기관과 은행 홈페이지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도 있었다. 

 

사이버 보안 기업들은 이미 코로나19 기간 재택근무 등으로 클라우드 수요가 늘어나면서 보안에 대한 관심을 받은 적 있다.

 

▶사이버보안 관련주 투자하기

국내 기업으로는 안랩,싸이버원, SGA솔루션스, 라온시큐어, 지니언스 등이 사이버보안 관련주로 분류된다.

싸이버원은 정보보안 업체로 화이트해커를 보유 중이다. 이 회사는 보안위협 탐지를 통해 위험을 분석하고 대책 수립까지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사업을 벌이고 있다.

 

 

싸이버원 1년 주가챠트

 

SGA솔루션스는 보안운영체제, 응용보안 및 전자문서 솔루션 사업, 엔드포인트 보안의 정보보안 사업, 모토로라솔루션 무전솔루션판매를 통한 물리보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 및 인증 솔루션 전문기업이며 지니언스는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이다. 

 

글로벌 사이버보안기업에 투자하려면 국내외 ETF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플레어 지스케일러,팰로앨토 등이 주목받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PC, 노트북,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팰로앨토는 해킹이나 랜섬웨어의 공격을 막아주는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포티넷은 같은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는 회사다.

 

국내에 상장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테마형 ETF인 `TIGER 글로벌사이버보안INDXX`(418670)가 대표적이다.

이 펀드는 사이버보안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기초지수: Indxx Cybersecurity 지수(원화환산)

- 산출기관: Indxx, LLC (미국 뉴욕에 소재한 지수사업자로 2005년에 설립되어 글로벌 테마형 위주의 독창적 지수 개발을 중점으로 하는 회사)

- 지수개요: 글로벌 기업중 사이버보안 연관 산업(통신 장비, 주요 통신, 무선 통신, IT 서비스, 패키지 소프트웨어, 컴퓨터 통신, 특수 통신, 인터넷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이터 프로세싱 서비스, 항공우주 방위)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에서 50% 이상인 시가총액 기준 상위 40 기업으로 구성하는 지수
- 산출방법: 시가총액 가중방식
- 정기변경: 2
- 기준일 기준지수: 2019.09.13 = 1,000포인트

상장이후 TIGER 글로벌사이버보안INDXX 주가추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사이버보안 ETF로는 

퍼스트 트러스트 나스닥 사이버시큐리티 ETF( First Trust NASDAQ Cybersecurity ETF (CIBR),  

ETFMG 프라임 사이버 시큐리티 ETF ( ETFMG Prime Cyber Security ETF (HACK)

글로벌X 사이버시큐리티`( Global X Cybersecurity ETF (BUG) 등이 있다.

 

 

CIBR의 주요편입종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CIBR주요 편입 주식

캐나다에서는 TORONTO 주식시장에 상장된 CYBR.TO ETF( Evolve Cyber Security Index Fund - Hedged Units (CYBR.TO)에 투자 할 수 있다.. 거래량은 많지 않은 편이다. 

 

 

 
CYBR의 1년 주가추이

 

사이버보안 관련주 수요 및 주가전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계기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세계 각국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본다.

미국에서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투자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한데 빅테크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 회사 인수합병(M&A)에 나서면서 관련 기업들의 몸값 또한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구글(알파벳)은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인 맨디어트를 54억 달러(약 6조7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04년 설립한 맨디어트는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으로, 2013년 사이버 공격의 배후가 중국 정부라는 증거를 제시하며 유명해졌다. 

 

이미 사이버 보안 기업들은 이미 코로나19 기간 재택근무 등으로 클라우드 수요가 늘어나면서 보안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보안주는 기본적으로 기술주 범주에 속해 금융긴축인 현 시점에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보안 기업들의 매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상당수가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한계이다. 

또한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들이 메타버스 시대에 인프라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메타버스 ETF에도 이들 주식이 편입되어 이들 주식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