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IT : 미래형 오피스

2024. 6. 13. 06:08생활속의 IT

미래형 오피스(팩토리얼 성수)


로봇과 사물인터넷(IoT)이 곳곳에 스며든 ‘테크 레디(Tech Ready·기술집약)’ 빌딩을 상업용 부동산으로 지은 것이 눈에 띈다.

그간 IT(정보기술) 대기업 사옥에 시범적으로만 구현되던 첨단 기술의 사례는 많았으나  임대차 빌딩에 구현한 게 이색적이다.
입주자들이  자신의 핸드폰을 건물의 리모콘처럼 쓸 수 있게 설계했다.
사무실에서 앱을 통해 로봇에게 각종 배달을 시킬 수 있다.
지하 주차장에는 주차를 대신해주는 발렛 로봇도 있다.
오피스 천장에는 삼성전자의 IoT센서 레일이 깔려 있어 온도와 습도, 조명 조절을 맞춤형으로 해주고  있다.

이처럼  오피스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1세대는 컴퓨터와 책상 위주의 전통 사무실, 2세대가 지식산업센터라면  3세대는 빌딩 자체가 하나의 플랫폼 개념을  구현하는 단계이다.

더 자세한 기사를 인용해본다.

https://m.mk.co.kr/news/realestate/11038890

“들어오는 순간, 미래도시 느낌”...주차·커피대접 다 로봇이 해주는 ‘이곳’ 어디? - 매일경

이지스자산운용 성수에 선보인 ‘팩토리얼 성수’ 직접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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