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에 관한 기사(1,2,3): 코딩? 노코드?

2022. 9. 8. 09:02생활속의 IT


▶ 코딩이란
코딩이란 주어진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뜻으로 '프로그래밍'과 동일한 개념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일을 어떻게 수행하게 할지 먼저 계획을 세운다.
예를 들어 A 상황에서는 B 를 실시하도록, C 라는 상황이 오면 A 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바로 코딩이다.
이와 같이 프로그램 구상이 모두 끝이나면, 그 명령을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해 주는 작업이 코딩이다.
다시 말해 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어떤 기능을 가지게 할지, 인공지능이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들 지를 입력하는 것으로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준 컴퓨터, 화재를 감지해 주는 화재경보기, 청소까지 대신해주는 로봇청소기 등 이 모든 것들이 코딩 작업을 통하여 입력된 명령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코딩의 시대
코딩은 논리와 창의력에 가깝다.
코딩을 잘한다는 건 컴퓨터가 더 효율적으로 빠르게 작동하도록 만든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이 몇 달 걸릴 프로그램을 며칠 만에 간결한 논리로 풀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논리가 탄탄하면 오류가 덜 나고 개선도 쉽다.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모든 신입사원에게 코딩 교육을 의무화했다. 다른 언어를 이해하면 더 많은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것처럼 인사·총무·마케팅 담당도 코딩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앱부터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차까지 모든 것이 코딩으로 만들어지는 시대다.

정부도 코딩을 국·영·수처럼 가르치고, 디지털 미래 인재 100만 명을 양성하고자 고심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2/02/04/QPO2D7AT25BGPO4374KLEYD22Q/

[만물상] 코딩의 시대

만물상 코딩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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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모두가 코딩을 할 필요는 없지만 모두가 코딩을 알 필요는 있다.
(다른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물론 소프트웨어 분야는 극소수의 천재가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야다.
예컨대 (모두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마크 저커버그,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리드 헤이스팅스는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가?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62

코딩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 대학신문

하나의 유령이 대한민국을 떠돌고 있다. 코딩이라는 유령이. 대학가 역시 예외는 아니다. 당장 지난 학기 수강한 컴퓨터공학부 전공과목들만 보더라도 주전공생보다 복·부전생의 수가 월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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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필요없는 시대
그런가 하면 25년 역사의 토종 정보기술(IT) 기업 티맥스는 이번 슈퍼위크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티맥스가 축적해 온 기술을 통합해 제공하는 노코드(별도 코딩 없이 직관적인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 슈퍼앱을 전격 발표했다.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슈퍼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908020023

“코딩 필요 없는 시대… 이용자가 직접 맞춤형 서비스 구현”

김민석 티맥스메타버스 대표 AI·메타버스 합친 슈퍼앱 발표 “IT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기대”, “개인과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아우르는 토털 케어 플랫폼.” 김민석 티맥스메타버스 대표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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